넷플릭스영화2 [넷플릭스 추천:얼굴] 줄거리, 긍정적 부정적 시선, 결론 글 | 상쾌한코알라🐨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영화 한 편이 한정된 세트 안에서 외모지상주의라는 묵직한 화두를 꺼내 들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입니다. 박정민 배우가 1인 2역을 소화한다는 말에 저는 고민도 없이 예매 버튼을 눌렀는데, 막상 보고 나서는 단순한 미스터리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줄거리 : 시각장애 전각장인과 40년의 미스터리 영화의 출발점은 실제 존재할 법한 두 인물의 교차에서 시작됩니다. 시각장애를 가진 전각장인(篆刻匠人) 이명규는 앞을 전혀 보지 못하는 상태로 선조들의 미감을 도장에 새기는 장인입니다. 여기서 전각(篆刻)이란 도장이나 금석에 글씨나 문양을 새기는 전통 공예 기술로, 고도의 손끝 감각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작업입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이 작.. 2026. 8. 18. [넷플릭스 추천:레이버 데이] 탈옥수 로맨스, 감성 영화, 숨겨진 명작인 이유(결말 포함) 글 | 상쾌한코알라🐨 솔직히 저는 이 영화를 볼 때까지 탈옥수가 등장하는 멜로 영화가 이렇게 따뜻할 수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상처 입은 모자(母子)의 일상에 불쑥 끼어든 한 남자가 단 5일 만에 남긴 것들. 그 짧은 시간이 제 두 뺨을 적신 날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탈옥수와의 만남, 이게 정말 로맨스가 될 수 있을까요?영화 는 장을 보러 나갔다가 부상을 입은 낯선 남자 프랭크를 마주친 헨리와 엄마 아델의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처음엔 거절했던 아델이 프랭크의 위협적인 태도에 결국 그를 집 안으로 들이게 되는데, 이 설정만 놓고 보면 스릴러에 가깝습니다.그런데 프랭크는 곧장 자신이 탈옥수라는 사실을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헨리를 의자에 묶어달라는, 겉으로 보기엔 기묘하기 짝이.. 2026. 8. 15. 이전 1 다음